[여기는 수원]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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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9.09.29 16:26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2019 수원화성문화제 엿보기                                   © 김경훈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과거와 미래를 잇는 축제. 수원화성문화제가 인인화락과 여민동락의 길 이라는 주제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열립니다.
김정순 기자 입니다.

  

[김정순 기자]  수원화성문화제가 쉰여섯번째를 맞았습니다. 축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화성행궁, 장안공원,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립니다.

 

정조대왕과 수원시민, 백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라는 길영배 문화체육교육국장의 설명입니다.

 

▲ 길영배 수원시 문화체육국장의 2019 수원화성문화제 총정리     © 김경훈 기자

 

[vcr]  길영배 국장/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

 

이번 축제는 역사적 스토리텔링과 풍성한 축제 볼거리, 색다른 수원화성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의 재구성과 지역주민 등 모두가 행복한 축제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특히,  수원화성문화제는 유로 프로그램과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는 설명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체류형 관광을 생각한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유로 프로그램 미디어아트 진찬연 한중록 1795은 과거의 정취와 현대의 기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2019 수원화성문화제 주요 공연이나 체험프로그램을 지휘하는 우인기 가목     © 김경훈 기자

 

[vcr] 우인기 감독/ 문화제

▲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지휘하는 신교준 감독     © 김경훈 기자

 

[vcr] 신교준 감독/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감독
 

수원화성문제의 백미인 정조대왕 능행차는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 군포, 화성시 등 여러 지자체가 공동으로  5,000여명의 행렬인원과 말 552필이 참여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거리 퍼레이드입니다.

 

이번 축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와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준비된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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