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공공·응급의료 포럼' 최우수기관상 수상

  • 기사입력 2019.12.06 14:04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관계자들이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OBC더원방송]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이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안성병원은 지난 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2019 공공·응급의료포럼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공공보건의료계획 부문 최우수 기관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안성병원은 올해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최한 2019 공공·응급의료포럼은 공공병원 및 민간병원, 지방자지체단체, 지역사회의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고 공공·응급의료 분야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2019년 공공의료 및 응급의료 분야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개인 93명, 단체 44개 기관에 대한 수상이 이뤄졌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공공병원으로서 앞으로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역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최우수 기관상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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