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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각하라 부르는 사람들?!

김경훈 기자 l 기사입력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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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SNS


[OBC더원방송] 아직도 전두환을 각하라고 부르는 사람들, 1979년 12월 12일 이른바 '12.12 사태' 군사반란의 주역이자 5.18 민주항쟁 당시 특전사령관이던 정호용 3공수 여단장, 최세창 등.

 

지난 12일 쿠데타 40주년 당일 전두환 씨가 압구정 고급식당에서 정호용, 최세창 등 군사반란에 가담했던 이들과 함께 샥스핀 등 1인당 수십만 원짜리 코스요리와 와인을 떠들썩하게 즐기는 모습이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에 의해 포착됐다

 

앞서 전두환, 노태우 등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1979년 12월 12일 이른바 ‘12·12 사태’를 일으킨 지 40년 째 되는 날이다. 

 

어제의 용사(?)들이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강남의 고급 식당에서 샥스핀을 곁들인 오찬을 즐기며 자축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에 의해 포착됐다. 

 

‘12·12 군사반란’이 벌어진 지 꼭 40년이 되는 12일, 이날 자축(?) 모임에는 전두환씨 부부와 12·12 사태 주역인 최세창·정호용씨를 비롯한 10명이 함께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수차례 건배사가 오갔으며 1인당 20만 원이 넘는 코스요리로 와인과 고급 샥스핀이 들어간 것을 확인됐다.

 

이날 영상을 촬영한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가 "근신하고 자중하셔야 될 날에 이렇게 축하 기념회를…."라고 하자 동석자가 임 부대표의 입을 틀어막았다.

 

임 부대표는 식사는 여러 차례 건배사가 오가는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며 "20만 원 상당의 고급 코스 요리를 즐기며, 와인 잔을 부딪치며 40년 전 오늘을 축하하는 모습을 제가 직접 옆에서 지켜보고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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