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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재발, 날개접은 윤석민, 끝내 은퇴

최정숙 기자 l 기사입력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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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윤석민 SNS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우완 투수 윤석민(33세)이 끝내 부상 재발에 발목을 잡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13일 윤석민이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민은 구단에 “다시 마운드에 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상적인 투구가 어려운 상황이다. 재활로 자리를 차지하기보다 후배들에게 기회가 생길 수 있게 은퇴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KIA 구단은 윤석민의 의견을 존중해 은퇴 결정을 받아들였다.

 

윤석민은 200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입단 첫해 3승 4패 7세이브를 기록했다. 

 

2008년 시즌에는 14승 5패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 2.33으로 이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시즌이었던 2011년 17승 5패, 승률 7할 7푼 3리, 평균자책점 2.45, 탈삼진 178개를 기록하며 투수 부분 4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13년 시즌을 끝으로 KIA 타이거즈를 떠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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