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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 미혼.나이.사연.문주란 납치 사건은?!

김기웅 기자 l 기사입력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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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주란 앨범 자켓

▲     © JTBC 슈가맨3



[OBC더원뉴스] 가수 문주란이  ‘국내 최저음 여가수’라는 수식어처럼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는 문주란이 출연해 히트곡부터 레전드 저음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노래의 가수 문주란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이날 '슈가맨3'에 출연하해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밝힌 문주란은 "더 목소리가 안나오기 전에 올해는 진짜 곡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작사.작곡에 대한 열정을 내비췄다. 

 

또 문주란의 대표곡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주제에 대해 세대별 방청객들과 출연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그녀는 MC 유희열 씨와 유재석에게 "'저는 죽었습니다.'하고  살아야한다. 자존심도 없습니다라고 해야한다" 고 충고를 하기도 했다.

 

그러자 유희열과 유재석 씨는 놀라며 "그럼 집에 들어갈 때 '안녕하, 자존심도 없습니다' '안녕하, 저는 죽었습니다' 해야 하냐" 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수 문주란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 고향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출생이며 1966년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동숙의 노래'로 파격적인 데뷔를 했다. 

 

문주란은 여성스럽고 귀여운 인상과는 대비되는 굵고 깊은 저음이 매우 매력적인 가수. 그녀의 등장에 가요계는 '국내 최초 저음 여가수' '어른 목소리 내는 아이' 등의 수식어와 함께 일약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여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데뷔하고 몇 년이 지난 1969년, 실연을 이유로 자살을 기도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이 사건이 엄청나게 큰 스캔들이었는데 그 이유가 상대 남성이 유부남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후 1970년 곧장 활동을 회복했지만 1973년 이전 자살 소동 사건의 원인이 되었던 남성의 부인과 그녀가 사주한 일당에게 어린 조카 (당시 7세)와 함께 납치를 당해 마구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바로 이 사건이 '문주란 납치사건' 으로 불리며 세상의 화젯거리가 되기도 했다.

 

그 뒤 1975년에는 같은 남성과 얽힌 사생활 문제, 계약 파기 문제 등으로 인해 연예 협회로부터 6개월간 방송 정지를 당하는 아픔을 겪게된 문주란.

 

그렇게 아픔과 고통의 시간이 지난 후 1990년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트로트를 통해 재기에 성공,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리즈 시절 문주란 씨는 국내 여자가수 중 음이 가장 많이 내려가는 가수로 인정을 받았는데요. 무려 0옥타브대의 저음을 쉽게 소화 했고, 땜누에 목소리만 듣고 남자가수로 오해하는 경우도 꽤 많았다. 

 

가수 문주란의 대표 노래들로는 '동숙의 노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갈대의 순정' '과거를 묻지마세요' '목화아가씨' '돌지 않는 풍차'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등이 있다. 

 

가수 문주란은 미혼. 그 이융[ 대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남자들한테 환멸을 느꼈다고나 할까. 인간 문주란이 아닌 가수 문주란으로 다들 접근해 진실이 없었다"고 말한다. 

 

이어 "내 인생은 실패작이다. 시집도 못 가봤고 자식도 안 낳아봤다. 한 여성으로서의 인생은 실패작이라고 보지만 절대 후회한 적이 없다" 고 밝혔다. 

 

앞서 한 인터뷰에서 "아픔이 있고 외로웠어야만 노래를 할 수 있었다" 는 문주란의 절절한 인생은 그녀의 노래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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