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OBC뉴스] 4.10 총선 경기 평택병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 44%,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41.6%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새로운미래 전용태 후보 4%, 진보당 김양현 후보 2.3%, 우리공화당 최민선 후보 0.3%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여야는 물론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이 주요 승부처로 평가되는 ‘반도체 벨트’ 요충지 중 하나로 꼽히는 평택병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병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9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 유선 ARS 10% 유선전화번호 RDD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